
뉴스 상세
불편함을 택하는 용기, 마이클 이스터의 역작 『편안함의 습격』 출간(수오서재) - 뉴스 영상
불편함을 택한 인류학자의 생존을 건 모험!
지금 이 순간, 당신 손에 든 스마트폰. 우리는 하루 11시간 6분을 디지털 기기에 빠져 삽니다.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계단을 선택하는 사람은 단 2%뿐이죠. 당신은 편안함을 얻은 대가로 무엇을 잃었습니까?
성인 70%가 과체중이고, 27%는 아예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중독, 우울증, 불안, 번아웃이 현대인의 일상이 되었죠. 우리는 역사상 가장 편안한 시대에 살면서, 동시에 가장 불행한 세대가 되었습니다.
편안함이 우리를 약하게 만들고 있다는 충격적 진실. 이를 밝혀낸 사람이 있습니다.
마이클 이스터.
한때 알코올 중독에 빠진 건강 전문 저널리스트였습니다. 현재 네바다 주립대 교수로, 북극 알래스카부터 볼리비아 정글까지 극한 지역을 탐험하며 수천 명의 전문가를 인터뷰해온 행동 변화 전문가죠. 그는 자신의 중독을 극복하고 인간 본연의 강인함을 되찾기 위해 극단적 실험에 나섰습니다.
바로 33일간 알래스카 오지에서의 순록 사냥이었죠. 영하 40도의 혹독한 추위, 하루 종일 이어지는 사냥, 극한의 배고픔과 고독. 그 속에서 그가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출판사 제공
"불편함이야말로 인간을 살아있게 만드는 진화의 선물이다"
이 책은 뇌과학, 진화심리학, 운동생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편안함의 역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합니다. 편안함은 도둑처럼 스며들어 우리 삶을 잠식합니다. 우리 뇌는 편안함을 추구하도록 진화했지만, 지나친 편안함은 오히려 생명력을 앗아간다는 거죠.
정재승 KAIST 교수는 "신경계는 익숙함에 적응하지만, 생동감은 언제나 예측 불가능성에서 발생한다"며 강력 추천했습니다.
권준수 서울대 교수는 "심리적 불편을 회피하기보다 정면으로 마주할 때 더 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평가했죠.
이 책이 현대인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편안함을 거부하는 용기가 진짜 삶의 시작입니다. 스마트폰 알림을 끄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가끔은 배고픔과 추위를 견뎌보세요. 작은 불편함이 당신의 잃어버린 야성을 깨울 것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13개국 출간.
『편안함의 습격』
당신이 불편함을 선택하는 순간, 당신은 더 강해집니다. 편안함의 늪에서 벗어나세요. 진짜 인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세환
언론출판독서TV
관련 기사


『개초보 회계』출간(김우철, 어깨위망원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