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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현명한 은퇴
현명한 은퇴에 대한 신간

천착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어떤 원인이나 내용을 파고들어 치열하게 연구한다는 뜻입니다. 50대 직장인인 이범용은 ‘퇴직 이후 무엇을 할 것인가’에 천착했습니다. 월급이 끊긴 현실에서 제대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나 알려주는 이는 드물었습니다. 조직개발전문가인 최익성은 ‘늦은 나이는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알리기 위해 힘을 쏟았습니다. 그가 주로 말하는 것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계획이 없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명제입니다.
이 두 사람의 눈이 합치한 곳이 바로 현명한 은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 나아가 세계에서 “‘현명한 은퇴자들’은 누구인가?” 하는 근원적인 질문에 다다랐습니다. 매우 간단하지만 아무나 준비하기는 어려운 ‘노후에 잘 먹고 잘 사는 법’!
이를 위해 이범용과 최익성이 함께 묻습니다.
‘퇴직 5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마를 짚으며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후회! 연습이 없는 인생에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의 산물입니다. 이를 그나마 없애고, 노후에 잘 먹고 잘살기 위해 두 사람은 자신에게 열 가지를 질문해 보라고 합니다.
1. 퇴직금, 관리 전략을 수립했는가? 2. 국민연금, 최대 수령 계획을 세웠는가? 3.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했는가? 4. 자산 상태표와 현금 흐름표를 작성했는가? 5. 재취업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는가? 6.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개발했는가? 7. 인간관계 정리 기준을 세웠는가? 8. 건강 관리 루틴을 실천하고 있는가? 9.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점검했는가? 10. 삶의 의미를 스스로 정의하고 있는가?
간단하지만 직관적이고 쉬운 것 같지만 실천하거나 준비하기 어려운 현안입니다. 그리고 준비한 사람에게만 삶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펼쳐지기 마련입니다. 돈, 일, 건강, 여가, 사람의 관계까지 인생 전반이 현명하게 바뀌는 혁명은 결국 나의 변화입니다.
파지트에서 출간한 ‘현명한 은퇴자들’로 내 미래의 변화를 주도하십시오. 당신의 미래가 극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장세환
언론출판독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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